마포구, ‘음악으로 만나는 다문화세상’ 프로그램 운영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4 1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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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다문화프로그램 수업이 진행 중인 모습.(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5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지역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으로 만나는 다문화세상’을 운영한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2018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에도 국비 지원을 받아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유럽과 아시아, 남미 등 여러 나라의 전통 음악·악기에 대해 배우고, 전문 연주자가 아이들에게 연주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멕시코와 베트남 편에서는 현지 유학생들이 자국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수강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을 예정이다.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내국인 초등학교 1~ 2학년인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 당 정원은 15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5일부터 오는 6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구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음악으로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에게 협동, 배려 등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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