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와 지원 업무협약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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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22일 재단법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는  내년 7월29일부터 8월8일까지 서울과 전국 15개 지역교구에서 열리며 최대 1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강석 구청장과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대신해 참석한 하형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0지구장 신부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역내 시설과 행정자원을 활용한 대회 지원에 협력한다. 조직위원회는 서울대교구 제10지구와 협조체계를 마련해 참가자 편의와 지역 주민 화합에 힘쓰기로 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직위원회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교황과 함께 신앙을 나누고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을 교류하는 국제행사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정한 데서 시작됐으며, 국제대회는 현재 2~3년 주기로 개최된다.

 

2023년 포르투갈 리스본 대회에서 서울이 차기 개최지로 발표됐으며, 아시아에서는 1995년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두 번째이자 비그리스도교 국가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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