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환경오염예방 인형극 진행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19 14:15: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해 강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에서 환경음악회가 진행됐다. 사진은 아이들이 관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21일부터 10월7일까지 환경오염예방 인형극을 연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환경인형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환경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공연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는 앞서 강북구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해 참여 어린이집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인형극 ‘강파란과 오물마왕’을 가지고 구립번동 어린이집, 삼양제일 어린이집, 구립송중동 어린이집, 비테에 어린이집, 구립인수동 어린이집 등 총 5곳에서 어린이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극단 씨앗이 공연하는 인형극 ‘강파란과 오물마왕’은 ‘깨 아름 강’을 더럽히는 오물마왕으로부터 강파란과 동물 친구들이 환경을 보호하는 이야기다.

 

인형극에 앞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껏 이끌어 낼 수 있는 신기한 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링크도 구 홈페이지에 게제할 계획이다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 교육적인 측면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환경음악회를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환경동화를 들려준 바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으로 미래세대 주역들인 아이들의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있다”며 “아이들이 실생활 속에서 환경실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