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김한철 구로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2년 11월28일 구 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상정됐던 안건으로, 각 기관의 실무협의를 거쳐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공무 수행 중 긴급 치안사건, 교통사고 등을 발견할 시 비상연락망을 활용해 신속히 구로경찰서에 통보한다.
아울러 경찰서는 통보받은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 등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치안이 가장 취약한 시간대인 야간에 근무하는 환경공무관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공공화장실 비상벨 설치 및 운영 그리고 오작동 방지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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