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환경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출퇴근 시간이나 출장 도중 생활 불편과 안전 위협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게끔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더 큰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사소한 일도 지나치지 말고 항상 관심을 기울여 신속하게 대응하자는 취지로 이번 환경순찰을 시행하게 됐다.
단순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은 경미한 사항은 그 자리에서 즉시 처리하되, 불법 현수막과 공공 안내문 훼손, 도로시설물 파손 등 각종 위험 요소가 감지되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통해 신속히 알려야 한다.
신고사항이 등록되면 담당부서에서 확인 후 발 빠른 대응에 나선다. 이후 총괄 부서인 감사담당관이 정비 결과를 최종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은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또한 분기별 평가를 실시해 신고건수와 정비사례가 많은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든 구민의 안전과 편리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환경순찰을 독려하고 있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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