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구민상 개인 8명·법인 3곳 시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1 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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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민의 날 시상식(왼쪽에서 6번째 김현기 강남구청장, 7번째 구민대상 수상자 박조연 새마을부녀회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최근 코엑스에서 제35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개인 8명과 단체·법인 3곳에 상패와 메달을 수여했다.

구민 대상은 강남구새마을부녀회장 박조연 씨가 받았다. 박씨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밑반찬 나눔, 노인 돌봄과 환경정화·자원순환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용감한 구민상은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에 힘쓴 반형근 씨, 모범 가족상은 40년간 시어머니를 봉양한 이상덕 씨에게 돌아갔다. 미래 인재상은 인공지능(AI)·메타버스 개발에 기여한 김인준 군과 AI·구조해석을 활용한 철거 안전 연구를 수행한 유승현 씨가 수상했다.

봉사상은 윤덕수 씨와 그랜드코리아레저㈜, 모범 경제인상은 이훈 씨와 씰리코리아컴퍼니(유)가 각각 선정됐다. 아름다운 기부상은 포스코1%나눔재단, 평화안보상은 국가유공자 지원에 힘쓴 구본욱 씨가 받았다.

김현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실천이 더 큰 변화로 이어지고, 나눔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추천 대상은 강남구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5년 이상 활동한 개인·단체 등으로, 봉사와 기부, 지역경제, 미래인재, 평화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공로를 평가하며, 부문별 수상자 중 공적이 가장 뛰어난 사람에게 구민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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