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 성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20 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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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패션쇼에 참여한 정원오 구청장(가운데).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양일간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성수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약 5만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성수동이 이뤄낸 성수동만의 고유한 가치 창출, 지역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내 사회적 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성수동 주민들이 주축이 된 성수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성수지앵 협동조합이 주관해 축제를 기획하고 참여하였으며, 3년이란 긴 기다림이 있었던 만큼 다양한 체험활동,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풍부하고 다채롭게 행사내용을 채웠다.

 

특히 체험활동은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가죽공예, 원예체험, 치매예방 로봇체험 등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성수동 부녀회 및 상인들이 마련한 먹거리와 성동구민 패션쇼, 주민자치회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축하 가수공연 등의 볼거리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더불어 성동구 소상공인 100여 업체가 참여하여 특색있고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을 선보인 플리마켓은 방문객들의 또다른 즐길거리가 됐으며, 지역내 기업의 후원을 통한 자선바자회도 함께 진행돼 지역공동체 상생이라는 의미를 축제에 더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수동이 현재와 같이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기까지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해 왔고 그 성과 중 하나가 이 축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수동이 지속가능한 지역상생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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