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서 우수상 수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5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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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동 주민자치회가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산동 주민자치회가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12일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 및 읍면동에서 총 320건의 사례가 접수돼 심사를 거쳐 최종 6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가산동 주민자치회는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가산동’이라는 주제로 △ 옛 구로공단의 근대화 산업 유산과 역사를 알리는 ‘가산 마을방송국’ △ 마을 역사 기록을 취합하고 보존 관리하는 ‘온라인 마을기록관’ △ 중장기 자치계획 수립 활동을 대표적인 사례로 출품했다.

 

가산동 주민자치회 활동 사례는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는 데 끝나지 않고, 마을방송국을 통해 역사를 알린 점과 마을의 근대화 산업 유산을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해 온라인 기록관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가산동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들의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주인인 주민 활동이 풀뿌리 자치활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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