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복지시설 6곳 ‘LED 조명등’으로 교체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2 15: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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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가 복지시설(꿈꾸는 달팽이) 내 노후된 조명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한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전력 사용량을 줄임과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 복지시설의 노후 조명등 181개를 LED 조명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총 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최근 완료했으며, 구공립지역아동센터, 구로종합사회복지관, 꿈꾸는 달팽이, 노스토스의집, 창신모자원, e-좋은만남 총 6곳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됐다.

교체된 LED 조명등은 15~50W 규격으로 기존 백열등과 형광등보다 수명이 길고 밝다는 장점이 있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전력 소모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이는 전기요금 절약으로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LED 조명등 교체는 연간 약 109만원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며,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사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LED 조명등 교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정의 부엌과 화장실 등에 설치된 노후 형광등과 백열등으로 지난달 선정한 300가구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가구당 최대 4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LED 조명등 교체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과 주거환경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에너지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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