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영상통화시스템’ 안심귀갓길 구간 설치·운영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2 16: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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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월3동 일대에 설치된 다목적영상통화 시스템.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구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근 '다목적 영상통화시스템'을 지역내 여성안심귀갓길 구간에 설치한 데 이어 운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이 설치된 구간은 ▲신정 4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 5동 ▲신월 7동 등 총 5곳이다.

비상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는 영상통시스템 박스의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기존 음성통화 방식보다 직접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 신고자의 상태 및 현장 상황파악 등이 가능해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기존 폐쇄회로(CC)TV 기둥에 설치됐기 때문에 실시간 상황이 녹화된 CCTV는 영상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스템은 2021년 12월 목1동, 목2동, 신정6동, 신월1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4곳에 먼저 설치돼 시범 운영된 바 있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5곳씩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스마트한 안전인프라를 도심 곳곳에 확대 도입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실현되는 양천구를 본격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스마트서비스와 통합관제를 융합한 도시통합관제센터로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CCTV 통합관제센터를 기존 신정3동 넓은들민원센터에서 목5동 지식산업센터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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