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제공··· 수수료 무료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21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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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한 주민이 조상 땅 및 개인소유 토지현황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 및 본인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지적전산망(K-Geo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는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신청자 및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고, 본인명의 토지와 더불어 미등기 토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토지 소유자 본인(본인 토지 확인 시)이 법적상속권자가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된 ▲제적부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해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수수료는 무료다.

이기재 구청장은 “조상들이 소유하다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재산정리를 하지 못하고 사망할 경우 토지의 존재를 후손들이 모르고 있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면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간단한 증빙서류만 구비하면 전국의 있는 토지를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셔서 구민 여러분의 알 권리와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2039명에게 3343필지, 176만㎡ 상당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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