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8일 ‘소물리에’ 플리마켓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20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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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중화2동에서 ‘소물리에’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리마켓의 이름인 ‘소물리에’는 ‘소중한 내 물건을 우리의 이웃에게’라는 뜻에서 따온 줄임말이다.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DIY, 원예 수업을 들으며 제작한 팔찌, 마스크줄, 목걸이, 바구니, 가방, 미술작품들과 본인의 소장품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사전 및 모의 연습을 통해 플리마켓의 개념과 판매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물품들을 이웃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사회참여에 대한 역량과 자발적 의지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생 제작 물품과 소장품 판매 외에도 지역사회에서 후원받은 물품들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을 준비한 센터의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주민들과 발달장애인이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하는 발달장애인의 존재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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