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초로기 치매 프로 참가자 상시 모집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20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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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초로기 치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치매 환자의 약 9%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초로기 치매는 65세 미만 중·장년층에게 발병하는 치매로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이에 구는 일반적인 노인성 치매와 달리 사회적 관심 그리고 서비스망 등 지원이 부족한 초로기 치매환자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톡톡'을 지난 4~10월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맞춤형 작업 및 음악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초로기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 및 사회 단절 방지 등을 위해 체계적인 치매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에 제한은 없다. 참여를 원하는 초로기 치매환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상시 모집 중이다.

치매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온라인 치매조기검진은 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초로기 치매는 발병 초기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착각해 조기 발견이 어렵고, 노년기 치매보다 진행속도가 빠른 특징을 갖고 있다”며 “환자별 맞춤형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치매 안심도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치매안심센터(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24길 50)는 치매 조기 진단, 조기 검진, 치료 방법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치매 예방 및 교육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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