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 11일 개관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08 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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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극 전문 공연장 아이누리홀 갖춰
▲ 갈산문화 예술센터 개관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갈산문화예술센터(목동남로 106)’ 개관식을 개최 및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개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여되고, 김수영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테이프 커팅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주요 시설 라운딩을 통해 내부를 관람하는 시간을 보내고, 문화예술시설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개관 축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관식 당일 오후 3시 ‘디어맘 렉처콘서트’를 진행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관객 150여명을 무료 초대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2일, 13일에는 넌버벌공연 ‘네네네’가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으로 지역내 주민의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사전 예매는 인턴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오는 4월30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원더풀 공룡 매직쇼’, ‘양천문화원 체험 워크숍’ 등 개관 축하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또한 이날 개관기념 미술전 예술, 개화하다도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상설 전시로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갈산문화예술센터는 신정도시개발 구역 내 기부채납으로 취득한 문화복합시설용지(1556.1㎡)에 조성돼 효율적인 부지 활용을 위해 건립 타당성 용역 및 주민설명회를 거쳤다.

아울러 지역내 문화예술인과 주민 간 문화공동체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센터는 총 196억35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고, 연면적 5295.88㎡,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와 관련해 공사비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사업 선정으로 받은 국·시비 24억9100만원이 포함됐다.

구는 2020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말 건축 공사 준공 후 실내 인테리어 등 입주시설을 포함해 개관을 준비해왔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전시실 ▲카페 등이며, 2층 ▲양천문화원 사무실 ▲건강실 ▲음악실 ▲강의실 ▲휴게실, 3층 ▲아트홀 ▲세미나실 4층 ▲공연장 등으로 구성됐고, 특히 4층 공연장인 아이누리홀의 경우 200석 규모로 조성돼 가족 중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갈산문화센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에 야심차게 선보인 갈산문화예술센터는 양천구를 대표하는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특화 시설”이라면서 “문화도시 양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자,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갈산문화예술센터에 구민 여러분을 초대하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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