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내달 3일까지 접수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9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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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사업분야를 테마형 일자리로 개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6명), 마을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공원 관리(8명),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2명) 등 총 3개 분야를 운영한다.

먼저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하게 되며, 특히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투명 페트병이 옷이나 가방 등의 소재로 재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어 마을 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 공원 관리는 지역내 공원과 숲속도서관 책 놀이터의 환경을 정비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숲길과 꽃길을 조성하고,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은 지역내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 수요를 파악 및 발굴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1대1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취업상담창구를 개설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필요한 취업, 인력정보를 제공해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월3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2월 중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3월2일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1일 6시간(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최저임금(시급 9620원)이 적용되며, 주휴수당 및 간식비 등은 별도 지급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 고용 한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 여러분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특화된 양천형 맞춤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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