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행사 개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7 13: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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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한해동안 봉사하며 땀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최근 ‘2022 관악구 Fun(뻔)Fun(뻔)한 V-Festival’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약 300명의 자원봉사자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구는 45일 동안 ‘관악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꾸려 약 1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400여가구의 침수 복구, 전기 보일러 점검, 도배 및 장판 설치 등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이러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 표창’,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행안부장관 표창’,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등 6개의 자원봉사 부문에서 5개 단체와, 12명의 개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숨은 공로가 있는 자원봉사자 57명(단체)과 (사)함께웃는세상’과 자원봉사자 10명에게는 관악구청장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자원봉사대상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자원봉사단체 ‘꾸러기 수비대’ 김민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나이든 사람들이 주로 자원봉사한다는 편견을 깨고 앞으로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관악구 자원봉사활동 사진전’도 개최됐으며, 이를 통해 봉사자들은 21개 각 동 자원봉사캠프의 다채로운 활동 모습, 관악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수해 복구 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우수자원봉사단체 사진 등 당시의 기억을 되돌아 봤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조금씩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가 늘 함께였기 때문”이라며, “관악구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관악구민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항상 낮은자세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구 자원봉사 단체, 수요처, 자원봉사캠프, 실천학교 및 복지관 등과 함께 대내외로 협력해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모든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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