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시보 떡 문화 개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7 1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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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보가 해제되는 신규 공무원에 전달할 상품권 예시.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신규 공직자에게 부담을 주는 시보해제 기념 '공무원 시보 떡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보란 공무원 임용후보자가 정식 공무원 임용 전 일정 기간을 두는 것으로, 시보 기간 중 근무성적과 교육훈련 성적이 불량한 경우 직권면직(5급은 1년, 6급 이하는 6개월) 될 수 있다. 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부서 차원에서 시보해제 축하 자리를 마련하도록 대상 직원 소속부서에 격려금(1인당 5만원)을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부서에서는 부서 상황에 맞춰 상품권 또는 케이크, 꽃다발 등 축하 물품을 시보해제 직원에게 전달한다.

한편, 청파동 주민센터에서는 시보기간 6개월을 무사히 보내고 정식 임용된 직원을 응원하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

노정하 청파동장은 "허지혜 주무관은 선배들과 손발을 맞춰 민원 창구운영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며 "민원 수요가 높은 청파동에서 무사히 시보 기간을 마친 허 주무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20대 신규 임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공직에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직원들이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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