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온마을 돌봄 방과후학교’ 내달 4일 개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5 1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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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 강좌 운영
25일까지 수강 신청 접수
▲ 온돌방 10기 모집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내 거주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마을 돌봄 방과후학교’(이하 온돌방) 10기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온돌방’은 마을 내 교육자원과 유휴공간을 학교 밖 방과후 활동과 연계해 초·중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강동 미래온(ON)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코로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온돌방’ 10기는 오는 4월4일부터 시작해 6월30일까지 운영하며 ▲인문 ▲창의·과학 ▲예체능 ▲생활 분야 등 총 60여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수업별 운영기간은 상이하며, 수강인원은 강의당 최대 3명까지 소규모로 진행한다.

지난해 진행한 온돌방 프로그램에서는 독서·논술, 인문고전, 통기타 교실 등 총 121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개설돼 37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코로나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돼 강사,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정훈 구청장은 “마을 곳곳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에 대한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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