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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찾아가는 공동주택 탄소중립 체험부스 안내문.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17일과 24일 지역내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주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7일 래미안 라그란데, 24일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교육을 함께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폐병뚜껑 키링 제작, 태양열 발전기 프로펠러 만들기, 친환경 화분 제작, 천연 밀랍랩·밀랍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환경교육 팝업북과 탄소중립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사진 인화도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친환경 인형극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와 플라스틱 서커스 ‘합’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가입도 안내해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작은 관심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환경교육을 접하고 즐겁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주민 참여와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탄소 TALKS 동대문’을 통해 전통시장·봉제업체·기업·공동주택·교육기관 등 10개 분과에서 실천사업을 발굴하고, 에코백 순환 캠페인과 기후변화 적응 활동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또 올해 2월에는 한국환경공단과 기업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원팀’을 출범시켜 재활용·업사이클링·포장재 개선 분야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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