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전사고 대처능력 위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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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일상생활 맞춤형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주민의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안전사고 대응에 취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맞춤형 안전교육을 마련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먼저 구는 오는 16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전문강사가 신청 학교에 방문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7대 안전교육(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직업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보호, 응급처치, 약물 및 사이버 중독) 대피체험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소화기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등이다.

 

한편 구는 15일까지 접수한 지역내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구로구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전문강사가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교육 대상에게 적합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등 생애주기별 안전분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상생활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대응에 취약한 주민이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다양한 내용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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