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기도 환경대상 우수기관 영예…환경교육 기반 탄소중립 선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1 13: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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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구 상위 10개 시·군 정량평가 1위…전 생애 환경교육 체계 높은 평가
▲ 안양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 우수기관 표창 전수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1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환경대상 우수기관 표창 전수식을 열고 환경보전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도내 인구 상위 10개 시·군 그룹 가운데 환경교육과 자연생태, 기후대기 등 7개 분야 정량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민 중심의 환경교육 기반 구축과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안양그린마루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운영하며 환경 체험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업사이클센터를 조성해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교육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환경교육센터에서는 생태해설과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실천 교육 등을 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업사이클센터가 완공되면 폐자원의 재활용을 넘어 교육과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결합된 자원순환 거점시설로 활용돼 환경교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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