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고보조명으로 안전한 거리 및 도시환경 조성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5 13: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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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조명.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가 고보조명을 활용해 어두운 밤길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 및 도시환경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야간 길거리에 그림과 문자를 투광해 시인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사전에 범죄 욕구를 차단하는 등 범죄예방에 도움을 주는 LED경관조명기구다.

 

올해 구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고보조명 사업은 총 3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먼저 구는 2016년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내 22개의 고보조명을 설치한 바 있다. 이 중 조도가 약해지거나 미작동 중인 고보조명 18개를 교체했다.

 

아울러 지난 2월 실시한 관악경찰서와의 합동점검에서 상대적으로 안전이 취약하다고 판단한 법원단지10길 일대, 난향7길 일대 등을 신규 대상지로 선정해 고보조명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안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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