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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생활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제공=서초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양재1동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안전과 인지기능을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된 1:1 맞춤형 일상생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 물품은 총 3가지로 기립보조 손잡이, 매트형 배회감지기, 야광 변기커버다.
우선 ‘기립보조 손잡이’는 이동형으로 침대 옆, 현관 등 필요한 곳에 설치하여 일어설 때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세변경이나 이동을 도와줄 수 있다.
‘매트형 배회감지기’는 방, 침대 밑, 현관 등 필요한 곳에 설치하여 치매환자가 외출 시도 시 밟으면 알람이 울려 가출로 인한 실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야광변기커버’는 변기 색깔과 대비되는 야광색으로 제작되어 어두운 야간은 물론 낮에도 변기임을 명확하게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1:1 맞춤형 일상생활 지원사업은 양재1동 거주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물품별 각 30명씩 선정한다.
구는 지난 15일 보건, 의료, 복지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적합여부를 면밀히 검토 후 지원 후보자를 선정하였다. 이 중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중복수혜자를 제외 후 최종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향후 최종 선정 대상자와 방문일정을 논의하여 서초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배송에서 설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안심하우스 주거환경 모델이 적용된 일상생활 물품 지원으로 양재1동 치매환자 가정 내 돌봄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초구의 치매친화적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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