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내년 1월까지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8 1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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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2023년 1월까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번 실태조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 고독사 등 위험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16개 동주민센터별 자체 상황에 맞게 조사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대면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비대면 병행 가능하다.

조사 대상은 6587명으로, 지난해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실태조사 시 ▲조사를 거부했거나 부재중 구민 4407명 ▲고독사 위험군 2053명 ▲동주민센터 자체 사업 대상자 127명이다.

조사 내용은 1인 가구 실태조사표에 따라 ▲연령, 성별, 혼인여부, 가족지인 현황, 사회 활동 정도 등 기본현황 및 사회적 관계망 ▲직업, 소득, 주거형태, 주거환경, 건강상태 등 경제·주거 및 건강 상태 ▲주요 문제 및 고독사 위험군 조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 결과 위험가구로 판단되면 기초생활급여를 비롯한 공적급여는 물론 긴급복지, 돌봄서비스 등 다각도로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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