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합병증 80%까지 예방하는 폐렴구균 무료 접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8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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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등)은 생명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 60%, 수막염은 사망률 80%에 이른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면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1회 접종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증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195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며, 65세 이전에 접종한 경우, 5년 경과 후 65세 이상이 되는 시점에 추가 접종하면 된다.

접종비는 무료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역내 위탁 의료기관 112곳을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또한 면역저하, 만성질환 등 기저질환자의 경우 병의원 상담 후 폐렴구균 13가 유료접종이 권고되며, 폐렴구균 23가 접종과 1년 간격이 필요하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광진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에서 평생 한 번의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증의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19 감염증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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