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05 13: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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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신청 접수
▲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사업 안내문.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는 저소득 장애인들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지원으로 시·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시청취할 수 있는 TV를 개발해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되는 TV는 40형 FULL HD 일체형 스마트TV로 시·청각 장애유형별 특화 기능, TV 메뉴 음성안내 및 배경음 조정, 수어화면 분리 및 확대 기능 등이 포함돼 있으며 전용리모컨, 리모컨 거치대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등록 시·청각 등록 장애인과 국가보훈처 등록(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눈·귀 상이등급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2016~2021년에 보급된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6월7일까지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또는 국가유공자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7월 중 최종 대상자 선정을 완료, 8월부터 순차적으로 TV 배송 및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시·청각 장애인들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본 사업에 우리구 시·청각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하시기를 바란다"며 "구에서 지역내 많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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