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수동, '동호독서당 어린이 역사체험학습' 성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9 1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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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동, 동호독서당 어린이 역사체험학습 운영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옥수동은 옥정초등학교 4학년 132명을 대상으로 지난 5~19일 총 6회에 걸쳐 '동호독서당 어린이 역사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옥수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옥수동 공공복합청사에 조선시대 독서당을 재현해 마련한 ‘동호독서당(東湖讀書堂)’에서 진행됐다.

 

'동호독서당(東湖讀書堂)'은 조선 중종 12년(1517년)에 건립되어 학문연구 뿐만 아니라 인성과 지혜를 함양한 소중한 역사가 깃든 공간으로, 이곳에서 참가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독서당터, 두뭇개, 기해동정비 터, 동빙고 터, 사한단표지석, 옥정수 터, 쌍호정터 등 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았다.

 

또한 "옥수동의 옛 명칭은?", “왜 옥수동에 독서당을 두었을까?, “어떤 분들이 공부를 했나요?, “사가독서와 독서당” 등 다양한 역사적 내용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유래를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늘 그냥 지나치던 곳들의 역사적 의미를 알고 보니 새롭게 다가온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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