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 ‘청소년 희망날개 지원 프로젝트’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7 1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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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희망날개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마장동 특화사업인 ‘저소득가정 자녀의 희망날개 지원’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공부를 마음껏 하지 못하거나, 꿈이 있어도 펼칠 수 없던 지역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을 지원하도록 후원자(개인 및 기관 등)와 연계하는 것이다.

 

지난 1년간 저소득가정 자녀의 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총 6개의 단체, 종교기관, 기업, 개인의 후원으로 저소득 초중고학생 13명에게 총 1240만원을 지원했다.

 

마장동주민센터는 먼저 지역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52명에게 ‘청소년 희망날개 지원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13명의 학생들에게 꿈 계획서를 받았다.

 

그리고 평소 후원을 하고 싶지만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몰랐던 후원 희망자들에게 저소득 학생들의 꿈을 알리고 후원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자 직능단체 및 기업, 교회 및 봉사단체 등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의 꿈을 설명하며 후원방법을 안내했다.

 

이에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역 기업 및 단체인 (주)신선P&F, (주)안심푸드F&B, (주)호남F&B, (주)신호축산, 개인후원가, 마장청소년육성회, 마장주민자치회,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적극참여해 저소득 청소년 13명에게 매월 10만원 정기후원이 연계됐다.

 

오케스트라연주가, 의상디자이너, 세무사, 어린이집교사, 축구선수, 배드민턴선수, CEO, 커피바리스타, 인터넷방송가 등 다양하고 멋진 꿈을 꾸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마장동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복지서비스를 적절히 연계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발굴 및 활용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후원자들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격려를 위해 연말에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감사카드 전달을 계획하고 있다.

 

김평선 마장동장은 “향후 마장동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 발굴 및 활용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멘토링, 심리상담 및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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