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동 일대 ‘낙성대 숲속 공원’ 조성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7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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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성대 숲속 공원 전경.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봉천동 산35-8일대에 구민들을 위한 힐링공간 '낙성대 숲속 공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생명치유의 플랫폼을 제시한 데 이어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곳을 특화하는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 바로 낙성대 숲속 공원이다.

해당 공원은 그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무단경작 및 야적장 운영 등으로 인해 경관 불량 지역이었다.

하지만 2년이 넘는 노력 끝에 토지 보상과 함께 공원 재조성을 완료해 다채롭고 쾌적한 공간이 탄생했다.

공원 내에는 다목적운동장과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됐으며, 자작나무길과 장미원 등 친근한 숲을 주제로 한 정원도 조성돼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방문객들을 위한 소규모 주차공간도 조성됐다.

구는 낙성대 숲속 공원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 구민들과 함께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운동, 휴게 뿐만 아니라 주민친화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낙성대(강감찬)공원과 함께 지역 대표 명소로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향후 남은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도 차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023년 국·시비 예산 51억원을 확보해 관악산 양지·하늘·원신·목골산지구 총 4곳에 신규 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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