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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화 사업이 진행될 구로중앙로(구로동 604-19) 일대의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가 구로중앙로 일대를 대상으로 지중화 사업에 나섰다.
지중화는 전기‧통신선 등 각종 공중선을 지하에 묻고 전봇대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구는 도시 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지중화 사업 추진을 결정했으며, 유동 인구와 왕복 차선 수, 보도 폭 등을 고려해 구간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 한국전력공사의 승인을 받은 구는 지난해 한전, 통신사와 지중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총예산 49여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구로동 1262에서 구로동 604-19에 이르는 양방향 0.7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기존 전주 24본, 통신주 8본 등을 철거함과 동시에 지중 관로를 설치해 공중선을 지중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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