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은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치사율 높은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는 매년 한 차례씩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정 동물병원 10곳에 광견병 예방백신 총 820개를 무료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예방접종은 동물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 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받으면 되며, 비용은 1만원의 시술료만 부담하면 된다.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월드펫 동물병원(신영동) ▲대학로 동물병원(명륜2가) ▲경희궁 바른 동물병원(홍파동) ▲북악 동물병원(홍지동) ▲올리브 동물병원(홍지동) ▲누리봄 동물병원(내자동) ▲우리 동물병원(숭인동) ▲광화문 동물병원(효자동) ▲해 동물병원(창신동) ▲선 동물병원(신교동)이다.
자세한 위치는 구청 홈페이지나 서울시 다산콜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은 가족과 다름없는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최소한의 의무”라며,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각 가정에서는 구청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기간 내 방문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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