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학부모 400명 대상 자녀 중독 예방 특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2 14:57: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송파런 학부모 특강’을 무료로 연다.


2일 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예방 교육사업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중독에 빠지지 않는 우리 아이 마음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게임과 스마트폰, SNS, 식욕억제제 등 청소년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중독 위험을 설명한다. 자녀를 통제하기보다 이해하며 대화하는 방법과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생활 습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도 다룬다.

본강연에 앞서 이호빈 약사가 ‘공부 잘하는 약의 진실’을 주제로 15분간 강의한다. 집중력을 높여 주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의료용 마약류의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와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관계와 소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배움의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런 학부모 특강’은 학부모의 자녀 양육과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습·진로·인성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