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은 인권도서관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인권에 대한 접근성과 친화 의식 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인권도서관을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작은 인권도서관은 도서관이 아닌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에 구는 목재 소재의 구조물을 사용해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내 1층 별도공간으로 확장 및 이전했다.
그 결과 인권 도서관이라는 취지에 맞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도서관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아울러 인권콘텐츠의 다양성을 위해 터치스크린을 설치함으로써 기존 도서 외 인권 관련 다양한 동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인권과 관련된 웹 드라마나 인권교육, 인권 결정례, 인권 뉴스 등 13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DVD를 대출받은 뒤 3층 전자정보실에서 시청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쉽게 인권에 대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도록 짧은 분량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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