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9일 인권의 날 기념행사·주민인권교실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5 1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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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세계 인권의 날을 맞이해 오는 9일 기념행사와 함께 주민인권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세계 인권 선언일(12월10일) 제74주년을 맞아 인권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 구청 6층 소강당에서 '다같이 다함께 행복한 인권도시 노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인권 기념행사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공연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세계인권선언문과 구 인권비전을 접목한 샌드아트 공연과 개그맨 안상태의 토크콘서트로 갑질·인권침해적 상황을 연출해 일상 속 언어와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보낸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인권과 관련된 영화와 사진을 주제로 구민들이 인권에 대해 쉽게 접근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주민 인권 교실이 운영된다.

1차 영화 강연은 원은정 인권교육연구소 소장이, 2차 사진 강연은 이요셉 사진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행사 및 교실 참여 신청은 오는 8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승록 구청장은 “전세대가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은 서로의 인권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인권 보장에 있어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일 없도록 민생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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