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민관협력일자리 사업 25~27일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0 14:08: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해 9월 서울시 중부교육기술원에서 용산구 일자리기금 민관협력일자리 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입학식.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 신중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일자리 사업'을 오는 25~27일 공모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5G 등 디지털 ▲IT 외 일반 2개로, 지원 대상과 금액은 올해 예산(일자리기금) 편성액 2억7000만원에 맞춰 개수를 조정한다.

다만, 선정 후에도 사업 추진이 늦거나 완료가 불가능한 때에는 지원을 철회한다.

사업비는 인건비 20%, 직접사업비(재료비, 임차비, 장비유지비, 연계활동비 등) 65%, 간접사업비(여비, 홍보비 등) 15%로 나눠 편성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기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구는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제출자료 사실 여부, 효과성, 실현가능성, 수행능력 등을 살핀다. 선정결과는 오는 2월 말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청년과 신중년층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민관협력일자리사업에 2억5724만원을 투입, ▲에어컨설치 유지보수 기술인력 ▲요양보호사 ▲영상콘텐츠 마케팅 실무자 ▲그래픽시술활용 AI학습데이터 가공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구민 84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4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