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6일까지 ‘우리동네돌봄단’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3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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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가 올 한 해 동안 '우리동네돌봄단'(이하 우돌단)으로 활동할 단원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이웃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챙긴다'는 취지로 도입된 우돌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민·관이 함께 챙기는 사회활동이다.

올해는 총 41명을 모집(동별 최대 6명, 이촌1동 제외)하며, 모집 인원은 동별 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지원 자격은 만 40~67세 구민으로, 최대 활동시간(48시간) 중 80%(38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단,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현재 취업 중이면 신청이 불가하다.

시간제 근무 중인 경우 근로시간 외 참여가 가능한데, 이 경우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 접수 마감 후 서류 검토를 거쳐 오는 10일 1차 선발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11일 면접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참여자는 13일 결정된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오는 16일부터 12월31일까지 ▲고독사 위험가구 및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전화로 안부 확인 ▲공적·민간 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 등 상시 돌봄체계 강화 ▲매달 동 주관으로 열리는 정기회의 참여, 활동보고 및 사례 공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참여자에게는 모니터링 활동일지에 근거해 교통비 등 최대 39만6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공의 영역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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