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대1 맞춤형 교육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24 1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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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대1 맞춤형 교육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은 반려가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소음, 물림사고 등의 문제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한 이후 교육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95가구가 참여했다.

 

교육은 반려견 전문 훈련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1대1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분석하고 문제행동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여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일정은 7~11월 중 보호자가 반려견 훈련사와 협의해 가구당 1회씩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50가구 중 반려견의 문제행동이 심한 가구는 추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9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50가구를 모집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가구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행동교정 프로그램 외에도 8~9월에는 반려견 기초교육, 의료상식, 수제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운영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보호자의 고민이 해소되고 반려동물과도 더욱 가까워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교육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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