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건축지도원 위촉··· 구민에 무료 상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30 1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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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촉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앞줄 가운데)과 건축지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구민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건축지도원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랑구건축사회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건축지도원은 지난 27일 위촉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구청에 상주하며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건축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민원 발생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공사장에 직접 방문해 지도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민들은 건축지도원들을 통해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민원 ▲인·허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 ▲위법 건축물의 자문 및 시정 안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육안점검 실시 및 보수·보강 자문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및 지도점검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오후 1~6시 구청 2층 건축과에서 진행되며,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는 건축과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구는 건축지도원 운영으로 건축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한 도시의 생활환경을 결정짓는 요소 중 건축물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앞으로 2년간 건축지도원분들이 중랑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해주실 역할이 많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중책을 맡아주시는 20분의 건축지도원분들께 참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구도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집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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