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원, 조손가정 찾아 양육·돌봄 애로 청취…지원체계 개선 논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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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성 의원, 조손가정 현장 방문 지원방안 논의.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의원이 조손가정을 직접 찾아 양육과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복지 지원체계의 개선 방안을 살폈다.

박인성 용인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8일 동백1동과 죽전3동의 조손가정 2곳을 방문해 생활 여건과 복지서비스 이용 실태를 확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효순 건강가정팀장 등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일상적인 부담과 지원제도 이용 과정의 불편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 복지·돌봄·교육 등 관련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재 지원체계에서 보완할 부분도 논의했다.

특히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여러 기관을 따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 간 연계와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인성 의원은 조손가정마다 상황이 다른 만큼 당사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이 제때 전달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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