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불안산 나비정원서 '세계의 장수풍뎅이 특별전'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22 1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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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본 전시전.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6일부터 8월28일까지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세계의 장수풍뎅이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특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나비정원 1층 로비에서 세계 20여개국 장수풍뎅이를 5주간 만날 수 있다.

인도네시아, 페루, 마다가스카르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장수풍뎅이 65종 168마리가 표본 전시된다.

국내 장수풍뎅이도 함께 표본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은 나비정원 운영시간과 같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나비정원 2층 프로그램실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씩'곤충 배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실습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곤충 아카데미'도 개설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습을 통해 곤충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하는 '장수풍뎅이 표본만들기'는 장수풍뎅이에 대해 이론적으로 알아보고 표본제작 실습을 통해 애벌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수풍뎅이 오르골 만들기'는 클레이 장수풍뎅이로 장식해 태엽을 돌리면 음악이 나오는 나만의 오르골을 만들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곤충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면서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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