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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구로구-신한은행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협업 방식.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건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그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보험제도다.
매출채권보험 가입했다면 외상거래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거래금액의 최대 80%까지 보전받을 수 있으며,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기업과 다른 기업이 거래한다면 두 기업 모두 경영 안정 효과를 공유할 수 있어 연쇄도산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의 소재지가 위치한 매출액 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에는 37개사를 지원했다.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면 신용보증기금이 산출된 보험료의 10% 선 할인하고 구가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할인된 보험료의 2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시(기업별 500만원 한도, 할인된 보험료의 50% 지원)와 신한은행(기업별 450만원 한도, 할인된 보험료의 20% 지원)의 지원까지 합치면 구로구 관내 기업의 매출채권보험료 부담은 10%까지 낮아진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시 내 신용보증기금 지점이나 신용보험센터에 방문‧전화해 보험 가입을 신청하고 안내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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