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동숭경로당 이전…여가·일자리 지원 공간 마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2: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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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동숭경로당을 동숭4나길 17로 이전하고 9월30일 개소식을 열었다.


새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502㎡ 규모다. 1·2층은 식사와 휴식 공간, 3층은 운동·안마 등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4·5층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종로시니어클럽이 자리해 사회참여와 일자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은 기존 경로당의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파른 비탈길에 위치하고 내부 계단과 공간도 좁아 식사·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2023년 9월 이전 계획을 세우고 신규 부지를 매입했다. 구조 보강과 승강기 설치를 포함한 약 15개월간의 공사는 올해 6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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