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촌교육농장 2개소, ‘품질인증’ 신규 획득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6 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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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업 체험 우수성 입증
▲ 사진 설명: 왼쪽부터 아름드리원예 최상란 대표, 우드팜스토리 박병욱 대표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일 관내 농촌체험농장 2개소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으로, 2013년 농촌진흥청이 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도입한 후 현재 (사)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가 심사와 관리를 맡고 있다. 해당 인증은 ▲농업자원 ▲교육 프로그램 ▲교육환경 등 5개 핵심 영역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최종 심의회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부여된다.

 

특히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지속적인 교육농장 품질인증 유지를 위한 주기적인 재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등 농장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에 신규 품질인증을 획득한 농장은 ▲아름드리원예(대표 최상란) ▲우드팜스토리(대표 박병욱) 등 2개소다. 해당 농장은 교구 및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는 물론 안전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안전시설 보강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입증했다.

 

평택시는 농장의 품질인증 획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전문성 확보 및 대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농촌교육농장의 경쟁력 확보에 힘써왔다. 특히 우드팜스토리는 올해 「학교 교육과정 연계 품질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 체험의 우수성과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평택시 농촌체험의 높은 수준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활력 있는 농촌 체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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