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도시공사는 최근 '기존주택 전세임대(신혼·신생아Ⅱ유형)' 사업인 'FINE주택'의 입주대상자 및 예비입주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초 지방공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100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신혼부부·신생아가구 등이 희망하는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을 공사가 전세계약한 뒤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공급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입주자가 부담하는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전액을 파주시의 재정지원을 받아 최장 6년간 지원하는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이다.
이번 100호 모집에 총 298가구가 신청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청 가구 중 청년층이 256가구로 전체의 86%를 차지해 결혼과 출산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혼부부와 신생아가구가 파주에서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대상자 100가구를 확정했으며, 결원 발생에 대비해 예비입주자 39가구도 별도 선정해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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