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동차세 안내 ‘QR코드 고지서‘ 도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5 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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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코드 자동차세 고지서.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자동차 세금 안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 고지서‘를 도입, 구민 편의 증진에 나섰다.


자동차는 사고 파는 경우가 빈번하고, 폐차와 개조가 많은 생활필수품으로 자동차세가 수시로 부과되지만 관련 세법 지식을 몰라 구청에 문의하거나 영문도 모른 채 납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자동차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QR코드 고지서‘ 발급을 추진한다.

고지서 맨 앞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가상 유튜버(펭귄)가 출연해 구민들이 쉽게 지나치거나 궁금했던 자동차세 내용을 주제별로 안내한다.

내용은 자동차세 담당공무원이 전화응대를 통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로 ▲자동차 이전 혹은 폐차 후 자동차세 납부 ▲중증 장애 감면 대상자,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상 납부기간이 지났을 때 등이다.

구는 11월 자동차세 수시분 1000여건의 고지서를 시범으로 연간 2만여건의 고지서에 QR코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납부 안내 외에 구 유튜브와 연계해 문화행사, 주민복지 등 구정에 대한 정보도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납세 편의성 증진과 구정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QR코드 고지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의 좋은 사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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