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건강한 여름 응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4 1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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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손2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주현)가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했으며, 각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주현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보양식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건강은 물론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는 계절별 반찬 나눔, 김장김치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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