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따뜻한 한 끼…의왕시 오전동,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으로 건강 응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4 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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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달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행사를 마련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성희)는 지난 10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도시락을 전달하는 '복달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돌봄 활동도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오전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제철 수박이 담긴 도시락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하는 등 세심한 안부 확인 활동을 펼쳤다.

박성희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가 길어질수록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걱정된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전동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강화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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