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5 09:38: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미니발전소.(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은 태양에너지를 변환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주택 옥상과 지붕 등에 설치하고 그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택형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는 각 가정의 월 전력 사용량에 맞춰 1kW에서 3kW까지의 설비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총 60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kW 용량의 주택형 발전소 설치 시 총 설치비용의 70%를 지원받아, 158만 원의 자부담금만 지불하게 된다.
 

이 경우 월 평균 288kW의 전기를 생산하며,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6만 3천원씩 연간 75만 원가량을 절약하게 되는 셈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구 소재의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는 오는 6월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을 놓친 대상자들을 위해 6월13일부터 2차 신청을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마감된다.

미니발전소 보급 업체와 세부 지원사항은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구청 환경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