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인지저하·우울증 노인 건강증진사업 시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11 09: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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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침 시술·한약제제 처방 무료 제공
지역 한의원 12곳 지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1일부터 치매나 인지저하 질환, 우울증 등을 겪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는 지정 한의원을 통해 한의사와의 건강 상담, 총명침 시술, 한약 제제 처방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사업은 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총 64명이 선정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1일부터 지역 내 지정 한의원을 방문해 인지 기능 및 우울증 선별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이후 인지장애로 진단되는 위험군 판정을 받은 노인이 최종 대상자가 된다.

지역 내 지정 한의원은 ▲도담한의원 ▲윤석봉한의원 ▲장수당한의원 ▲사암은성한의원 ▲경희애한의원 ▲여명한의원 ▲어깨동무한의원 ▲경희장생한의원 ▲오현승한의원 ▲우림경희한의원 ▲김병로한의원 ▲모아로한의원 등 총 12곳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치매와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나 지정 한의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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