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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마주ON: 혼자가 아닌 우리’ 사업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안산시 |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돌봄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부 확인과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운동의 인구 대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비율은 1.2%로 안산시 평균 6.1%보다 낮은 편이다. 그러나, 아파트 밀집 지역과 함께 노후 단독·다가구 주택 밀집 구역, 고시원·여관·모텔 등 임시거주시설이 혼재돼 있어 중장년 1인가구와 일용근로자, 외국인 등 비수급 취약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보인다. 특히, 혼자 사는 가구는 이웃과의 관계가 약하고 주거 이동이 잦아 행정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고립 위험 가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백운동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2인 1조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와 거주 환경, 사회적 고립 정도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긴급복지나 통합사례관리 등 공공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외출유도형 쿠폰사업 ‘일상에ON동행’을 운영해 마트와 음식점 등 일상생활 이용을 지원하고, 초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소그룹 나들이·문화체험 프로그램, 소모임·공동식사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사협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월 1회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백운동은 앞으로 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찾아ON복지’와 부동산 제보 체계 ‘곁에ON부동산’을 운영하고, 통장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고립 위험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고독사 예방 홍보와 생명존중 캠페인, 주민 교육 등을 통해 이웃이 서로 안부를 살피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이웃과 마주ON 사업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이웃이 서로 안부를 살피고 관계를 이어가는 지역 돌봄 문화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누구도 혼자 남지 않는 ‘혼자가 아닌 우리’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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